신성에스티 공모주 청약정보

신성에스티는 2차 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배터리 전도체인 '부스바(Busbar)'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모듈케이스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핫한 초전도체 테마주의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의 자회사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약정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청약정보

신성에스티의 청약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모주식수: 200만 주 (모두 신주 발행)
• 확정 공모가: 12,000원
• 우리사주: 200,000주 (10%)
• 기관 배정 주식수: 1,200,000 ~ 1,300,000주 (60~65%)
• 일반 배정 주식수: 500,000주 (25%)
• 청약 최고한도: 25,000주
• 최소 청약 단위: 10주
•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일반 투자자 청약 일정은 2023년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로, 배정공고일은 2023년 9월 18일, 환불일도 같은 날인 9월 18일입니다. 상장 예정일은 2023년 9월 22일입니다.

이 외에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는 보유 지분의 3분의 2를 보호예수하기로 해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을 26.8%로 낮췄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시장 상황 및 개별 투자자의 투자 목적, 수익 예상, 위험 인지 등을 꼼꼼히 고려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되, 최종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뤄져야 합니다.

 

 

기업정보

신성에스티는 2차 전지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및 ESS용 2차 전지 배터리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인 '부스바(busbar)'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모듈케이스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동아정밀에서 총괄이사를 역임했던 안병두 대표이사가 2004년에 설립하였으며, 2009년 신성델타테크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신성델타테크가 되었습니다.

 

 

첫 설립 당시 회사 상호는 동아부품이었다가 두성테크윈, 신성테크윈, 에스티를 거쳐 2020년 현재의 신성에스티라는 사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신성에스티의 제작 능력은 금형기술의 노하우와 자체적인 금형 제작기술 확보로 원가경쟁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로 프레스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화 설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였습니다.

신성에스티의 제조된 부속은 국내외 메이저 배터리 사와 함께 수요자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척해 왔으며, 그 결과로 수주 우위를 점하여 왔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내연자동차 엔진의 열관리를 담당하는 쿨러류, 반도체 주요 부품인 리드 프레임, 휴대전화 목업(MOCK UP)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법인은 베트남, 중국 난징, 폴란드 등 해외 지점들과 북미법인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공모급으로 모집한 자금은 북미법인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성에스티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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